2014. 7.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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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한국사」서브노트(13) : 발해의 발전과 사회, 문화 입니다.
발해의 발전, 발해의 정치와 사회, 발해의 문화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토막공부 ☞ 실학자들의 발해사 연구
· 유득공 :「 발해고」
· 한치윤 :「 해동역사」
· 이종휘 :「 동사」
· 서상우 :「 발해강역고」
· 정약용 :「 아방강역고」
· 홍석주 :「 발해세가」
토막공부 ☞ 발해사의 이해
① 발해말갈의 대조영은 본래 고구려의 별종이다. 고구려가 망하자 대조영은 그 무리를 이끌고 영주로 이사하였다. (……) 대조영은 드디어 그 무리를 이끌고 동쪽 계루의 옛 땅으로 들어가 동모산을 거점으로 하여 성을 쌓고 거주하였다. 대조영은 용맹하고 병사 다루기를 잘하였으므로 말갈의 무리와 고구려의 남은 무리가 점차 그에게 들어갔다. 「구당서」
② 대조영과 그 후손들의 고구려 지향성은 일본과의 외교과정에서 매우 뚜렷하게 드러난다. 「속 일본기」의 기록에 따르면, 759년 발해의 문왕이 일본에 사신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고려국왕 대흠무'라고 불렀으며, 일본에서도 발해의 왕을 '고려국왕'으로 불렀다. 뿐만 아니라 발해를 가리켜 자주 '고려'라고 불렀으며, '발해의 시신'으로 표현한 사례가 일본 측의 기록에 많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