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한국사 서브노트/요약(21)" -
근세사회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제 1장 양반관료사회의 성립과 집권체제의 확립
1. 양반관료사회의 성립
조선의 건국과 태조의 집권화 정책
도평의사사의 공식적 승낙으로 건국, 의흥친군위를 의흥삼군부로 무과와 과를 신설하여 관리선발제도를 문, 무, 의, 역, 음양, 이과 및 문음의 7과로 정리(직무 중심으로 지배층을 재편성, 인재등용) 관찰사, 수령의 지위를 높이고 속현을 주현에 통합, 군현제 개편
개국공신, 원종공신(개국의 준공신)으로 지지세격에 포상
왕위승인건은 여진, 세공문제로 명은 금인(국왕의 인장)과 고명(왕위승인문서)을 보내지 않다가 태종 때 고명 책인의 문제가 해결됨
왕권의 강화
제 1차 왕자의 난(1398 정도전의 난, 방석의 난) : 5남 이방원이 정도전, 남은과 이복형제 방석, 방번 살해.
이후 이방원은 차남 방과(정종)에게 왕위 양보
제 2차 왕자의 난(1400 방간의 난, 박포의 난 : 이방원이 박포와 3남 방간을 몰아내고 왕우(태종)에 오름.
태종 : 사병혁파, 도평의사사 폐지, 문무직무의 분리 등 정치기구 개혁, 6조기능의 강화, 한양환도, 6조직계제 확립
cf. 조선은 유년칭년법 사용, 단종, 연산군, 광해군 뒤의 세조, 중종, 인조는 즉위년을 원년으로 하여 예외
유교정치의 발전
세종 : 집현전 설치(사헌부 규찰을 받지 않고 경제적 배려, 10에서 20명으로 증원, 경연과 서연이 중요 임무), 4부학당(국초 5부학당)의 제를 확립, <삼강행실도>, <효행록>, 주자가례에 준행하도록 <국조오례의> 간행
불교의 쇠퇴
태조 : 도첩제를 시행하여 승려를 줄이고 사원의 면세혜택을 없앰
태종 : 사원정리, 법적 제한
세종 : 선교양종으로 병합, 사원의 토지와 노비 몰수
세조 : 원각사를 짓고 불서를언해하여 간행
성종 : 도첩제마저 폐지하여 일체의 승려 출가 금지
중종 : 승과를 폐지
명종 : 문정왕후(중종비)의 호불로 보우등이 활동했으나 이후 쇠퇴
집권체제의 확립
세종 : 의정부 서사제 부활
단종 : 집현전학사의 정계진출 절정, 왕권 약화
이징옥의 난(1453) : 수양대군의 쿠테타에 대한 최초의 반란, 함길도
세조 : 집현전, 경연 폐지, 6조직계제 복구, 5위제, 보법, 직전법(성종때 관수관급제로 토지분급제 소멸), 경국대전 편찬시작(성종때 완성)
cf. 사육신 :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유응부대신 김문기설)
cf. 조선에는 개국공신(1392), 정사공신(1398), 좌명공신(1401), 정난공신(1453), 좌익공신(1455) 등 28공신이 있었다.
이시애의 난(1467) : 대표적인 유향소 중심의 반세조 저항운동, 함길도에서 수령을 그 지방사람으로 임명할 것을 요구하며 대규모 반란, 세조는 전국의 유향소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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